
내 1위 비임상CRO기업 바이오톡스텍의 자회사 키프론바이오가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기업 노블젠과
인체 및 동물용 광범위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.
이번 공동개발은 노블젠이 자체개발한 핵산가수분해 미니항체 기술을 활용해 A형 독감·코로나19 등 인체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
치료제 개발과 동시에 반려견의 파보장염, 디스템퍼, 인플루엔자와 반려묘의 복막염바이러스, 허피스 바이러스 등을 적응증으로
하는 동물용 의약품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.
양사는 우선 동물모델에서 목표 적응증에 대한 효능검증을 마친 뒤 안전성 시험과 분석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며, 앞으로 ▲국내외
인허가 ▲마케팅 ▲유통·판매 단계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협업할 예정이다.
<이하 중략>
<출처: 메디컬투데이, 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599356681612>